"인사는 천천히 할래"…전소민. 7년 함께한 '런닝맨' 아쉬운 마지막 녹화 [N컷]

장아름 기자 2023. 10. 31.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 하차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사는 천천히 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마지막 녹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다양한 활약상이 담긴 사진을 활용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30일 '런닝맨'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 하차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사는 천천히 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마지막 녹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다양한 활약상이 담긴 사진을 활용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개구리 메이킹 트리오"라는 글도 남기며 그간 함께 해준 스태프들에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30일 '런닝맨'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6년간 '런닝맨'에서 활약해왔으나, 연기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해 하차를 결정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