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는 천천히 할래"…전소민. 7년 함께한 '런닝맨' 아쉬운 마지막 녹화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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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 하차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사는 천천히 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마지막 녹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다양한 활약상이 담긴 사진을 활용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30일 '런닝맨'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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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 하차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사는 천천히 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마지막 녹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다양한 활약상이 담긴 사진을 활용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개구리 메이킹 트리오"라는 글도 남기며 그간 함께 해준 스태프들에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30일 '런닝맨'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6년간 '런닝맨'에서 활약해왔으나, 연기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해 하차를 결정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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