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 위해 부산시설공단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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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31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설공단과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사업 관련 테스트베드 실증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교량(보도육교)·터널(지하차도)·사면·옹벽·차도 등 시설물을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의 테스트베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일환 원장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에 큰 도움이 되도록 개발되는 기술에 대한 테스트베드 실증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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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31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설공단과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사업 관련 테스트베드 실증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교량(보도육교)·터널(지하차도)·사면·옹벽·차도 등 시설물을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의 테스트베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테스트베드에서는 자동화 점검 및 진단, 스마트 재료를 활용한 보수·보강기술, 성능 중심의 첨단관리 시스템 등 3개 분야에 대한 현장 활용성이 검증된다.
김일환 원장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에 큰 도움이 되도록 개발되는 기술에 대한 테스트베드 실증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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