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공습해 하마스 북부 지부 사령관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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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방위군(IDF)은 간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 공습을 가해 하마스 북부 지부에 있는 베이트 하리아 대대의 사령관 나심 아부 아지나를 사살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아부 아지나는 지난 7일 키부츠 에레즈와 네티브 하아사라를 공격한 하마스 대원들을 지휘했다.
IDF는 그가 이전에 하마스의 공군을 지휘했으며 지난 7일 기습공격에 사용된 드론과 패러글라이더를 개발하는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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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이스라엘방위군(IDF)은 간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 공습을 가해 하마스 북부 지부에 있는 베이트 하리아 대대의 사령관 나심 아부 아지나를 사살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아부 아지나는 지난 7일 키부츠 에레즈와 네티브 하아사라를 공격한 하마스 대원들을 지휘했다.
IDF는 그가 이전에 하마스의 공군을 지휘했으며 지난 7일 기습공격에 사용된 드론과 패러글라이더를 개발하는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IDF는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의 국내 담당 첩보기관인 신베트와 군사 분야 담당 아만이 수집한 정보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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