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만 트래픽' NCT 127, 서울 6회 공연 전석 매진

▲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 6회 공연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킨 NCT 127.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NCT 127이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 6회를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켰다.

NCT 127은 오는 11월 17~19일, 24~26일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콘서트 '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를 벌인다.

이번 콘서트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10월 26일 팬클럽 선예매 및 10월 30일 일반 예매를 진행, 486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단숨에 6회 공연 전석 매진을 달성해 NCT 127의 폭발적인 인기와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개최되는 NCT 127의 국내 콘서트로, NCT 127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네오한 매력이 어우러진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 NCT 127 세 번째 콘서트 '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 포스터. 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은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2024년 1월 7~8일 반테린 돔 나고야, 2월 10~11일 쿄세라 돔 오사카, 3월 9~10일 도쿄돔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돔투어 '네오 시티 : 재팬 – 더 유니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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