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화물차가 높이제한봉 파손...주변 통제
안동준 2023. 10. 31. 16:58
오늘(31일) 아침 8시 40분쯤 인천 경서동 중봉지하차도 김포 방면 입구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가 높이제한 봉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천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은 높이제한 봉 파손으로 추락 위험이 있다고 보고 2시간 동안 차량을 통제하고 철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높이 제한인 4.3m보다 더 높게 적재물을 실으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닭 샀는데 안에 벌레가 '우글우글'…식약처 조사 결과는?
- 매크로 사용해 초과근무수당 받은 부산시 공무원들 처분은?
- '사기·사기미수' 전청조 체포...자택 압수수색
- 모네의 '수련' 미공개작 50년 만에 경매..."예상가 879억 원"
- 체코 하늘에 흩날린 '13억'…헬기서 현금 뿌린 인플루언서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