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국내 최초 공공 콜센터로 1억건의 상담 이력을 통해 1만건의 상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콜센터 등 혁신 성과를 냈으며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120다산콜재단은 하루 평균 2만여 건의 민원 상담을 처리한다. 상담 분야를 구분하지 않는 혁신적인 전방위 상담 체계를 통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있다. 연결 지연 민원이 절반가량 줄어드는 성과를 냈다. 또 서울 자치구와 협업해 복지 상담 핫라인을 구축했다. 맞춤형 복지 상담을 13만9036건이나 제공해 고객 편익을 확대했다. 임직원을 포함한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20다산콜재단은 보유한 선도적인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국내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콜센터 혁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