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측, 윤태호 작가 원작 ‘파인’ 최종 고사 “합류하지 않기로”[공식입장]

박수인 2023. 10.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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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파인'을 최종 고사했다.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측은 10월 31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파인' 관련 "여러 사안들을 검토한 결과 '파인'에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창욱은 '파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출연이 불발됐다.

'파인'의 삼촌 역으로는 배우 류승룡이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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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지창욱이 '파인'을 최종 고사했다.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측은 10월 31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파인' 관련 "여러 사안들을 검토한 결과 '파인'에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인'은 '미생'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실제 1975년 중국 화폐 700만 개와 2만 2000여 점의 송·원나라 도자기 등 막대한 양의 유물을 실은 200톤급 무역선이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앞서 지창욱은 '파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출연이 불발됐다.

'파인'의 삼촌 역으로는 배우 류승룡이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한편 최근 디즈니+ '최악의 악'에 출연한 지창욱은 JTBC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티빙 새 드라마 '우씨왕후', 영화 '리볼버'에 출연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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