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재난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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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가 열리는 하이원스키장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31일 군청, 소방서, 경찰서, 강원랜드 등 15개 기관 3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이원밸리에서 내년 1월에 열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산불과 대형화재를 재난유형으로 선정하고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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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가 열리는 하이원스키장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31일 군청, 소방서, 경찰서, 강원랜드 등 15개 기관 3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이원밸리에서 내년 1월에 열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산불과 대형화재를 재난유형으로 선정하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대응기관 간 협업체계를 확립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도입, 재난안전본부와 훈련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전산 장애로 일부 활용이 어려웠던 재난안전통신망을 훈련 전체에 확대해 상황전파 및 대응력을 높이고 통합지원본부의 역할 확대를 통한 상시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복합재난상황에 따라 실제 재난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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