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금중개, 예금보험공사와 사회공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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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금중개는 예금보험공사와 사회공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외동포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이사는 "한국자금중개는 지역사회와 밀접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동포들이 우리사회에서 겪고 있는 소외감과 어려움을 고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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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이사,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외동포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소외동포 후원 사업은 앞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소외동포 후원사업은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는데 필요한 사회통합 프로그램과 차세대 교육을 지원해 정체성을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이사는 “한국자금중개는 지역사회와 밀접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동포들이 우리사회에서 겪고 있는 소외감과 어려움을 고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금중개는 1996년 설립된 국내 최대 종합금융 중개회사다. 금융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과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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