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지, 4회 연속 LPGA 최고지도자 5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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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선정하는 '최고의 지도자 50인'에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4회 연속 뽑혔다.
전현지는 LPGA가 31일(한국시간) 발표한 2024∼2025 최고의 지도자 50인에 미국 밖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LPGA '최고의 지도자 50인' 시상식은 내년 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PGA 용품쇼 기간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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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선정하는 ‘최고의 지도자 50인’에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4회 연속 뽑혔다.
전현지는 LPGA가 31일(한국시간) 발표한 2024∼2025 최고의 지도자 50인에 미국 밖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LPGA ‘최고의 지도자 50인’ 시상식은 내년 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PGA 용품쇼 기간에 개최된다.
199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신인왕에 올랐던 전현지는 지도자로 나선 뒤 2003년 KLPGA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았고 한국 국가대표팀 코치도 지냈다. 2020년에는 미국 골프 전문매체인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베스트 인터내셔널 티처 75인에 한국인 여성 코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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