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아침간편식 중간용역보고.. 88.9% “제공 필요”
조상우 2023. 10. 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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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학생 아침간편식 제공에 대해 찬성 의견이 많았지만 메뉴선정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북교육청이 지난 7월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아침 간편식 제공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8.9%에 달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내년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지만 업무가중 등을 이유로 교직원 반대가 심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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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학생 아침간편식 제공에 대해 찬성 의견이 많았지만 메뉴선정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북교육청이 지난 7월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아침 간편식 제공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8.9%에 달했습니다.
적당한 메뉴는 빵과 음료, 죽이나 스프 , 씨리얼 형태가 30%대로 비슷하게 나왔고, 샐러드와 컵밥도 10% 중반의 선호도를 나타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내년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지만 업무가중 등을 이유로 교직원 반대가 심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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