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고창군에 ‘JB희망의 공부방 제161호’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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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1일 고창군 고창읍 소재 써미트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61호'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 이미영 고창지점장, 써미트지역아동센터 김앵자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전북은행은 오래된 책장, 사물함, 수납장, 선반 등을 새롭게 교체해 아동들이 밝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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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1일 고창군 고창읍 소재 써미트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61호’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 이미영 고창지점장, 써미트지역아동센터 김앵자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012년 개소한 써미트지역아동센터는 아동 29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낡고 녹이 슬어 건강이나 미관상 좋지 않은 책장, 사물함 등 교체가 필요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건과 학습지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전북은행은 오래된 책장, 사물함, 수납장, 선반 등을 새롭게 교체해 아동들이 밝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은 “그동안 아동들이 느꼈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돼 즐거운 학습과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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