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연 직원들, 3대 중대비위 근절 실천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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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023년 중대비위 근절·이해충돌방지법 준수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고경영진인 김세원 원장을 비롯해 근로자위원회 대표, 윤리경영 TF 위원 등은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연구원 5층 회의실에서 서약식을 갖고 갑질과 성비위, 음주운전을 의미하는 3대 중대비위 예방을 서약했다.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실천도 다짐했다.

서약식 종료 후 전 직원들은 릴레이 서약을 통해 윤리경영 실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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