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광해광업공단과 퇴직연금 담보 설정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한국광해광업공단 임직원들은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담보 설정 서비스를 통해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지난 30일 퇴직연금 담보 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담보 설정 서비스와 연계한 임직원 대상 대출제도를 구축할 예정이다.
퇴직연금 담보 설정 서비스는 임직원 본인의 퇴직연금을 담보로 질권을 설정한 후 퇴직금에서 대출금을 공제하여 반환할 수 있는 기업 대상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광해광업공단 임직원들은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담보 설정 서비스를 통해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지난 30일 퇴직연금 담보 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담보 설정 서비스와 연계한 임직원 대상 대출제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대출금 회수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임직원들은 보증보험료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퇴직연금 담보 설정 서비스는 임직원 본인의 퇴직연금을 담보로 질권을 설정한 후 퇴직금에서 대출금을 공제하여 반환할 수 있는 기업 대상 서비스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사내대출제도 운영을 고민하는 여러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