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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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지난 30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옷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강동국(김해대지종합건설 회장)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이어왔으며, 지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는 각 시·군 지회를 통해 총 53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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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지난 30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옷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강동국(김해대지종합건설 회장)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한 성금은 당일 개최한 제11회 회장배 한마음 친선골프대회 참가비의 일부다.
강동국 회장은 "좋은 날 회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은덕 사무처장은 "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경남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이어왔으며, 지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는 각 시·군 지회를 통해 총 53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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