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국가철도공단 정비공장 철도시험선로서 노동자 2명 감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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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오송읍 국가철도공단 정비공장 내에 있는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노동자 2명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밤 10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국가철도공단 정비공장에서 전차선 보수작업을 하던 A(39)씨와 B(54)씨가 전기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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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오송읍 국가철도공단 정비공장 내에 있는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노동자 2명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밤 10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국가철도공단 정비공장에서 전차선 보수작업을 하던 A(39)씨와 B(54)씨가 전기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전동 모터카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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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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