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서울국제기후환경 포럼 참석...기후동행카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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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열린 '서울 국제기후환경 포럼'에 참석해 기후 불평등의 해법으로 '기후동행'을 제시했습니다.
오 시장은 "아름다운 지구는 기성세대의 소유물이 아닌 다음 세대와 그 아이들도 살아가야 할 공유물"이라면서 "모두를 위한 기후 동행에 서울시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특히 내년부터 서울시에서 시범 운영하는 기후동행카드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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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열린 '서울 국제기후환경 포럼'에 참석해 기후 불평등의 해법으로 '기후동행'을 제시했습니다.
오 시장은 "아름다운 지구는 기성세대의 소유물이 아닌 다음 세대와 그 아이들도 살아가야 할 공유물"이라면서 "모두를 위한 기후 동행에 서울시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특히 내년부터 서울시에서 시범 운영하는 기후동행카드를 소개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 6만5천 원 무제한 교통카드인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한다는 취지가 담겼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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