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서 ‘탄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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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CAMX 2023'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CAMX 전시회는 미국 최대 복합소재 산업 협회인 SAMPE와 ACM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효성첨단소재는 2014년 이후 매년 참가해오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탄소섬유 브랜드인 탄섬을 홍보하고 주요 고객들과 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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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효성첨단소재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CAMX 2023’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CAMX 전시회는 미국 최대 복합소재 산업 협회인 SAMPE와 ACM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효성첨단소재는 2014년 이후 매년 참가해오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탄소섬유 브랜드인 탄섬을 홍보하고 주요 고객들과 미팅을 진행한다.
효성첨단소재는 2011년 고강도 탄소섬유인 탄섬을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세계에서 3번째로 초고강도 탄소섬유를 개발한 바 있다. 또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전주 공장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등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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