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치열한 교전…터널입구 등 300곳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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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밤새 하마스 측과 치열한 교전을 벌였으며, 하마스 시설 300여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3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가자지구 지상전에서 다수의 하마스 테러범을 사살하고 약 300곳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상군과 공군, 해군이 타격한 목표물은 하마스의 대전자 유도미사일 및 로켓 발사대, 터널 입구, 군용 건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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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밤새 하마스 측과 치열한 교전을 벌였으며, 하마스 시설 300여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3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가자지구 지상전에서 다수의 하마스 테러범을 사살하고 약 300곳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어 “지상 작전 중에는 이스라엘군이 미사일과 기관총을 쏘는 테러범들과 격렬한 교전을 벌였다”며 “이 과정에서 테러범 다수를 사살하고 공군에 공습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상군과 공군, 해군이 타격한 목표물은 하마스의 대전자 유도미사일 및 로켓 발사대, 터널 입구, 군용 건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도 지상군의 정확한 위치와 자체 사상자 규모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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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수 기자 (ws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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