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식] '골목길을 아름답게'…무색무취 담벼락 새 단장

박영서 2023. 10. 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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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벽화동아리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홍천지구위원회는 청년 단체 회원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를 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8∼29일 너브내길 강변 쪽 빌라에 있는 길이 50m의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이들은 '우리 함께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여 내년 4∼10월 홍천여고 뒤편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등 장기적인 활동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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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그리기 활동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연합뉴스)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벽화동아리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홍천지구위원회는 청년 단체 회원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를 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8∼29일 너브내길 강변 쪽 빌라에 있는 길이 50m의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이들은 '우리 함께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여 내년 4∼10월 홍천여고 뒤편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등 장기적인 활동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31일 "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아름다운 환경과 추억을 선사함으로써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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