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정국 돌입.. '새만금 SOC 예산복원' 등 쟁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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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예산정국이 시작되면서 새만금 SOC 등 지역현안 사업 예산이 복원될 지 관심입니다.
전라북도는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 기획재정부 핵심인사와 여야 대표 등을 두루 접촉해 새만금 SOC 예산 회복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이차전지 인프라 사업과 신공항 건설 등에 대해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자 경제 동력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해 새만금 SOC 예산복원 가능성에 일부 여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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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예산정국이 시작되면서 새만금 SOC 등 지역현안 사업 예산이 복원될 지 관심입니다.
국회는 오늘(3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다음 달(11월) 3일부터 경제분야 예산심사에 돌입합니다.
전라북도는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 기획재정부 핵심인사와 여야 대표 등을 두루 접촉해 새만금 SOC 예산 회복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관영 지사도 다음 달(11월) 중순부터 국회에 상주해 현장 지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이차전지 인프라 사업과 신공항 건설 등에 대해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자 경제 동력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해 새만금 SOC 예산복원 가능성에 일부 여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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