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전청조, 김포 친척집서 체포…주거지 압수수색

문수빈 기자 2023. 10. 31.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1일 오후 3시 52분쯤 경기도 김포의 전씨 친척의 집에서 전씨를 붙잡아 압송했다.

전씨는 투자금 명목으로 타인의 돈을 편취한 혐의(사기·사기미수)를 받는다.

경찰은 전씨의 거주지로 알려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시그니엘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전씨 모친의 거주지도 압수수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청조(왼쪽)와 남현희. /조선DB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1일 오후 3시 52분쯤 경기도 김포의 전씨 친척의 집에서 전씨를 붙잡아 압송했다.

전씨는 투자금 명목으로 타인의 돈을 편취한 혐의(사기·사기미수)를 받는다.

경찰은 전씨의 거주지로 알려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시그니엘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전씨 모친의 거주지도 압수수색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