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문시장 온 윤 대통령에 '폭탄 테러' 예고한 20대 불구속 기소
박재형 2023. 10. 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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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 3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SNS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글을 남긴 20대 여성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4월 1일 SNS에 '폭탄을 들고 서문시장에 간다'라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대통령이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시구를 한 뒤 서문시장을 방문한다'라는 내용의 게시물도 함께 첨부했는데, 이 여성은 글을 올린 날 저녁 자택에서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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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 3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SNS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글을 남긴 20대 여성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4월 1일 SNS에 '폭탄을 들고 서문시장에 간다'라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대통령이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시구를 한 뒤 서문시장을 방문한다'라는 내용의 게시물도 함께 첨부했는데, 이 여성은 글을 올린 날 저녁 자택에서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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