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간밤 300개 목표물 타격…하마스 조직 다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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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지난 30일 밤(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인 지상작전으로 300개 목표물을 타격하고 하마스 조직원들을 다수 살해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은 자국 육군·해군·공군이 하마스의 대전차 유도탄 및 로켓 발사 원점, 지하 땅굴 입구, 하마스 군부대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IDF는 지상작전 과정에서 이스라엘군이 미사일과 중기관총을 발사하는 하마스 조직원들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그들을 사살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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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스라엘군은 지난 30일 밤(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인 지상작전으로 300개 목표물을 타격하고 하마스 조직원들을 다수 살해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은 자국 육군·해군·공군이 하마스의 대전차 유도탄 및 로켓 발사 원점, 지하 땅굴 입구, 하마스 군부대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작전에는 전투기와 헬기도 동원됐다.
IDF는 지상작전 과정에서 이스라엘군이 미사일과 중기관총을 발사하는 하마스 조직원들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그들을 사살했다고 부연했다. 또 IDF는 전투 중 공군에 공습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IDF는 이스라엘 측에서 발생한 사상자 수는 언급하지 않았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밤 가자지구 남부 부레이즈를 거점으로 남쪽과 북쪽 간의 통행을 차단해 포위 작전을 펼치고, 가자지구 내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 외곽에 병력을 집중 배치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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