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회서 이재명 대표와 악수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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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연금개혁·노동개혁·교육개혁을 위해 의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정부가 마련한 예산안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국회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국회 협조를 당부했다.
연설을 마친 윤 대통령은 단상에서 내려와 6분가량 여야 의원들과 다시 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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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연금개혁·노동개혁·교육개혁을 위해 의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정부가 마련한 예산안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국회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국회 협조를 당부했다. 연설을 마친 윤 대통령은 단상에서 내려와 6분가량 여야 의원들과 다시 악수했다. 야당 의원들은 자리에 굳은 표정으로 앉아있었고, 여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 퇴장 전까지 박수를 이어갔다. 권욱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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