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레드문’ 채널링 서비스 사전예약 실시
천예령 기자 2023. 10. 31. 16:31
황미나 작가 원작 배경으로 만든 게임
사전예약자 전원 인게임 아이템 증정
사전예약자 전원 인게임 아이템 증정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레트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올드 게임 팬들에게 친숙한 ‘레드문’ 스토브 채널링 정식 입점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레드문’은 1999년에 서비스가 시작된 1세대 온라인 MMORPG로, 2006년에 한 차례 서비스를 종료했다가 지난 2021년에 재런칭돼 현재까지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 게임은 황미나 작가의 원작 '레드문'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만화의 등장인물을 직접 캐릭터로 생성해 조작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레드문 채널링 입점에 앞서 ‘스토브 레드문’ 이용자 전원에게 혜택을 지급하기 위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3000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 이용자 1만, 5만, 10만 명을 달성할 때마다 추가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정식 론칭 전까지 지속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레드문은 특히, 1세대 MMORPG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한 게임이다”며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올드 게이머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