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또 소 럼피스킨…‘전북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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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전북 지역 세 번째로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5일 부안군 백산면, 어제(30) 고창군 해리면, 오늘(31) 고창군 부안면 등 모두 3건의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3일까지 전북 지역 내 모든 소 49만여 마리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이며, 백신 접종 중 의심 증상을 발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농가에서 소들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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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고창군 부안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전북 지역 세 번째로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발생 농가에 있는 소 276마리를 긴급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5일 부안군 백산면, 어제(30) 고창군 해리면, 오늘(31) 고창군 부안면 등 모두 3건의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3일까지 전북 지역 내 모든 소 49만여 마리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이며, 백신 접종 중 의심 증상을 발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농가에서 소들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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