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찾은 김형렬 행복청장 "하자 발생 않도록 품질관리 강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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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이 행복도시 내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31일 행복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행복도시 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H2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이 찾은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복도시 4-2생활권에 들어설 예정으로, 일반적인 시설 외에도 △경찰 지구대 △우체국 △119안전센터 △수영장 등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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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이 행복도시 내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31일 행복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행복도시 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H2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사 완료 후 하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며 "또 안전사고 예방 등의 관리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공건축물 및 생활 밀접 편의시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청장이 찾은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복도시 4-2생활권에 들어설 예정으로, 일반적인 시설 외에도 △경찰 지구대 △우체국 △119안전센터 △수영장 등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공간이다. 센터는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이어 방문한 H2 주상복합은 내년 1월 900가구(아파트 770가구·오피스텔 130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이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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