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모님이 선생님'…용인원삼초, 직업 체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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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삼초등학교가 31일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학부모 6명을 강사로 초빙,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창의진로체험주간 행사의 하나인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 6명을 초빙해 직업 특별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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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 원삼초등학교가 31일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학부모 6명을 강사로 초빙,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창의진로체험주간 행사의 하나인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 6명을 초빙해 직업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학부모 강사는 소방관, 반려동물 관리사, 조각가,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부모들로 각자의 전문 지식과 직업경험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진로체험에 참가한 6학년 어린이는 "소방관의 강연에 참석했는데, 소방관이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지 보는 것이 정말 놀라웠어요. 바리스타의 이야기도 듣고 멋진 커피 음료를 만드는 법을 배우는 등 재미있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한진숙 교장은 "학생들에게 독특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직업 체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열망을 탐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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