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최해철 교수팀 'FCVCM 기술제안 평가' 세계 1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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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지능미디어공학과 최해철 교수와 한희지 박사과정 연구팀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144차 MPEG 표준화 회의에서 진행된 '기계를 위한 특징 부호화 기술(FCVCM)' 기술제안 요청 평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연구로 기술 기고를 진행했고 '다중 해상도 특징맵 부호화 기술'이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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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지능미디어공학과 최해철 교수와 한희지 박사과정 연구팀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144차 MPEG 표준화 회의에서 진행된 ‘기계를 위한 특징 부호화 기술(FCVCM)’ 기술제안 요청 평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연구로 기술 기고를 진행했고 ‘다중 해상도 특징맵 부호화 기술’이 1위에 선정됐다.
딥러닝 네트워크의 특징맵(Feature map)을 비디오 부호화기에 적합하도록 특징맵의 채널을 결합, 재구성하는 특징합성 네트워크를 이용, 압축 전송하는 기술로, 기존 비디오 부호화(Versatile Video Coding/H.266) 대비 92% 이상의 성능 개선을 달성했다.
◇한밭대 김승민 교수 ‘한국디자인학회 우수논문상’
한밭대학교는 산업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가 ‘2023 한국디자인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교수는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수단의 헬멧 착용을 높이기 위한 지속가능한 헬멧 디자인 방안을 다뤄 수상했다.
뉴질랜드 연구팀과 협력한 국제공동연구 성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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