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대 내 집 마련”... DL이앤씨, 강원도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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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강원도 원주시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원주시에서 1년여 만에 공급된 소형 평형으로, 전 타입 분양가격이 3억 원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는 시기에 3억원대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분양가격이 오르기 전에 선점하려는 이들이 몰리며 계약 물량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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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2회 분할 납부... 분양권 전매도 가능”
DL이앤씨는 강원도 원주시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원주시에서 1년여 만에 공급된 소형 평형으로, 전 타입 분양가격이 3억 원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 ▲59㎡ 137가구 ▲74㎡ 213가구 등 총 350가구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인근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반경 3㎞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 거리로 가까운 편이다.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특히 원주시의 경우, 1년 넘게 소형 평형 공급이 없었다. 오는 2026년까지 입주 예정 물량이 전체의 14%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인근 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고, KTX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인 여주~원주 복선전철,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인 수서~광주 복선전철을 통해 경기 판교, 서울 강남 생활권까지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또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체육시설로는 피트니스, 단체운동(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마련된다. 어린이집(차일드케어센터), 키즈스테이션 2개소, 실내놀이터 및 다함께돌봄센터도 들어선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공유 오피스와 게스트하우스(단독형 2개실) 등도 들어선다.
계약금(집값의 10%)을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또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가 지원된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계약금 10% 완납 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는 시기에 3억원대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분양가격이 오르기 전에 선점하려는 이들이 몰리며 계약 물량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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