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대구은행·신용보증기금과 중기 자금 지원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31일 대구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특별자금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경산시와 대구은행은 보증재원 5억 원씩 10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해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며, 지역은행과 신용보증기금도 지속적으로 기업의 안전망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31일 대구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특별자금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경산시와 대구은행은 보증재원 5억 원씩 10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해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보증한도는 기업당 3억 원 이하로 보증기한은 만기 1년이다.
지원대상은 지역의 제조업, 소프트웨어, 문화콘텐츠 업체 등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며, 지역은행과 신용보증기금도 지속적으로 기업의 안전망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