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매스, 비목재 사탕수수 복사용지 '꿈드레 Forest Wish'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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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매스는 중증 장애인 생산시설(굿프랜드, 청춘D) 업무협약을 맺고, 비목재 사탕수수 복사용지 브랜드 '꿈드레 Forest Wish'를 출시했다.
비목재 사탕수수 복사용지는 에코매스가 원지를 공급하고 중증장애인 생산업체인 굿프랜즈(인천 소재)와 청춘D(의정부 소재)가 생산하고 공공기관 납품을 진행한다.
에코매스는 비목재 사탕수수 복사용지 외에도 비목재 사탕수수 종이인 'SUS Pack'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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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매스는 중증 장애인 생산시설(굿프랜드, 청춘D) 업무협약을 맺고, 비목재 사탕수수 복사용지 브랜드 '꿈드레 Forest Wish'를 출시했다.
비목재 사탕수수 복사용지는 에코매스가 원지를 공급하고 중증장애인 생산업체인 굿프랜즈(인천 소재)와 청춘D(의정부 소재)가 생산하고 공공기관 납품을 진행한다.
비목재 사탕수수 복사용지의 장점은 첫째, 나무 펄프가 아닌 버려지는 사탕수수 찌꺼기(버게스)로 만들어진다. 둘째, 종이 만드는 과정에서 흰색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표백제 등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셋째, 천연의 색으로 눈부심이 적다. 넷째, 기존 백상지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50% 이상 적다.
에코매스 한승길 대표는 "탄소 흡수원이자 저장고인 산림은 더 이상 훼손되어서는 안 되며, 기존에 설탕을 정제하고 남은 버게스를 활용하여 만든 복사 용지를 사용하는 것은 탄소중립으로 가는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에코매스는 비목재 사탕수수 복사용지 외에도 비목재 사탕수수 종이인 'SUS Pack'을 출시했다. 비목재 사탕수수 종이 SUS Pack은 패키지용 종이로 식품용 패키지, 건강용품 패키지, 화장품 패키지 등 전반적인 목재 펄프 패키지를 대체하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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