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제15회 한·중·일 지리학대회' 개최

김효경 인턴 기자 2023. 10. 31.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제15회 한중일지리학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지리학회 한중일지리학대회 조직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도시, 회복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320명이 참가, 총 266개의 발표가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부터 3일간, 한·중·일 학술성과와 연구교류의 장 마련
'살기 좋은 도시, 회복력 있는 미래' 주제, 아시아적 가치 공유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제15회 한중일지리학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제15회 한중일지리학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지리학회 한중일지리학대회 조직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도시, 회복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320명이 참가, 총 266개의 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립대 21세기관 ▲자연과학관 ▲100주년기념관 ▲자작마루 등 학내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남기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 주요 목적에 대해 "한중일을 중심으로 공간연구분야의 학문 후속세대에게 국제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세계 지리학계에서 한·중·일이 세계수준의 학술성과와 연구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학술대회 뿐만 아니라 국내외 참가자를 위한 서울도심 답사, DMZ 답사,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사진전과 포스터 발표, 기조강연 송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