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프러포즈 받았던 발리 재방문 “두 남자와 온 것 실감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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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 가족이 발리 여행을 즐겼다.
신다은은 10월 3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남편 임성빈, 아들과 함께 한 발리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앞서 신다은은 "발리로 여행 왔다. 연애할 때 이곳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 그때 임소장(임성빈)이 아기 낳아서 꼭 발리에서 같이 서핑하자 했는데 버킷리스트 하나 이룬 거 실감하던 하루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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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다은,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 가족이 발리 여행을 즐겼다.
신다은은 10월 3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남편 임성빈, 아들과 함께 한 발리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두 남자와 이곳에 온 것이 와있어도 실감이 안나요. 한국에선 , 머리로는 행복한데 순간 속 의 나는 그냥 너무 숨차기만 했거든요. 이곳에선 순간이 다 소중하네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앞서 신다은은 "발리로 여행 왔다. 연애할 때 이곳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 그때 임소장(임성빈)이 아기 낳아서 꼭 발리에서 같이 서핑하자 했는데 버킷리스트 하나 이룬 거 실감하던 하루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신다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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