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다음달 6일 '해외투자 진출 세미나' 개최

우연수 기자 2023. 10. 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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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다음달 6일 국내 기업등를 대상으로 해외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각국 KPMG 소속 전문가와 삼정KPMG 현지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미국·캐나다·독일·베트남·뉴질랜드·호주·멕시코·폴란드·영국 9개국의 주요 비즈니스 트렌드와 투자 가능 산업, 투자 관련 법적 요건, 조세 제도 등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고려할 사항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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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삼정KPMG가 다음달 6일 국내 기업등를 대상으로 해외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각국 KPMG 소속 전문가와 삼정KPMG 현지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미국·캐나다·독일·베트남·뉴질랜드·호주·멕시코·폴란드·영국 9개국의 주요 비즈니스 트렌드와 투자 가능 산업, 투자 관련 법적 요건, 조세 제도 등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고려할 사항을 안내한다. 지난해 6개국에서 올해 3개국을 추가했다.

미국 세션에서는 KPMG 미국 전문가들이 미국 진출 한국 기업이 알아야 할 세무 포인트 7가지에 대해 설명한다. 또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 1년 이후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 자체 최저한세(CAMT)를 시행 중인 미국과 글로벌 최저한세의 상호작용과 미국 법인들의 대응 과제에 대해 다룬다.

캐나다 세션에서는 조세 이슈를, 독일 세션에서는 독일 사업 기회와 투자 동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 강연 이후 사전 신청 기업에 한해 각국 KPMG 코리아 데스크와 1대1 개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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