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건 홍익대 교수, 세계디자인기구 이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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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은 나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3회 세계디자인총회에서 세계디자인기구(WDO) 이사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WDO는 1957년 설립된 후 현재 35국 212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디자인 국제기구다.
나건 교수는 2001년 서울 세계디자인수도 총감독을 역임하며 WDO와 연을 맺었다.
다양한 국제 활동을 펼치며 다수의 WDO 회원기관, 해외인사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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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은 나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3회 세계디자인총회에서 세계디자인기구(WDO) 이사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WDO는 1957년 설립된 후 현재 35국 212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디자인 국제기구다. 이사진은 현·차기 회장 각 1명과 이사 9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나건 교수는 2001년 서울 세계디자인수도 총감독을 역임하며 WDO와 연을 맺었다. 다양한 국제 활동을 펼치며 다수의 WDO 회원기관, 해외인사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2019년부터 2년간 한국디자인진흥원 비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2019년에는 디자인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근정포장을 수여 받았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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