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국립공원공단, 해양환경 변화 공동 대응

박정헌 2023. 10. 31.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가 국립공원공단과 이상 고수온 현상 등 다양한 해양환경 변화 대응에 힘을 합친다.

사천시와 국립공원공단은 31일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해양 기후변화 연구·복원·교육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 해양 기후변화 연구 강화와 미래세대의 환경교육, 생태체험, 교육·체험 인프라 구축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향후 양 기관은 해양 기후변화 연구·복원·교육 클러스터 및 기반 시설 조성·운영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국립공원공단 업무협약 [경남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시가 국립공원공단과 이상 고수온 현상 등 다양한 해양환경 변화 대응에 힘을 합친다.

사천시와 국립공원공단은 31일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해양 기후변화 연구·복원·교육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 해양 기후변화 연구 강화와 미래세대의 환경교육, 생태체험, 교육·체험 인프라 구축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향후 양 기관은 해양 기후변화 연구·복원·교육 클러스터 및 기반 시설 조성·운영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자원 보전·관리와 해양 기후변화 클러스터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