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진 국토차관 "1기 신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1기 신도시 특별법'이 연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1기 신도시 정비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전체회의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의 연내 통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1기 신도시 특별법'이 연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1기 신도시 정비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전체회의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의 연내 통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기 신도시에 살고 계시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빨리 덜어드리겠다는 약속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과 1기 신도시별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신도시 총괄기획가(MP)가 중심이 돼 민생 현장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정부는 주민, 지자체, 공공기관 등 모든 참여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부터 사업이 마무리되는 모든 과정들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