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AI 전환" 안랩·테크에이스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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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테크에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AI(인공지능) 전환 및 글로벌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안랩의 클라우드 보안 및 구축 전문성과 테크에이스의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개발·운영 역량을 결합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을 도입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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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테크에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AI(인공지능) 전환 및 글로벌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테크에이스는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본사를 두고 한국에 두 개 법인을 둔 23년차 IT기업이다.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부터 커넥티드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AI 솔루션 개발, AI 인프라 공급까지 넓은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MOU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제공 및 공동 사업기회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기업의 AI 전환·도입을 위한 컨설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고객의 클라우드 활용을 위한 컨설팅·개발·운영 등 풀스택 서비스 지원 △AI와 클라우드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보안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 경쟁력 강화 및 사업영역 확장 등에서 협력한다.
안랩의 클라우드 보안 및 구축 전문성과 테크에이스의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개발·운영 역량을 결합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을 도입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테크에이스의 북미지역 사업 기반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 기회도 공동 모색한다.
한창환 테크에이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 간 오랜 우호관계가 더욱 깊이 있는 기술 협력과 글로벌 사업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클라우드 컨설팅 기업으로서 역량을 살려 새롭게 부각되는 AI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영역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기인 안랩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성공적인 '클라우드 기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며 "보안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살려 변화하는 IT환경 대응에 적합한 파트너를 발굴하고 글로벌 사업기회를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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