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실전 같은 훈련

공항사진기자단 2023. 10. 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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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계류장 일대에서 열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김포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수습 종합훈련'에서 구급대원들이 사고 항공기에서 구조한 승객들에세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항공기 한 대가 김포공항 제 1활주로 14R 접근 중 유압시스템 이상 및 기상 악화로 활주로를 이탈해 인근 건물에 충돌한 상황을 가정해 항공기와 건물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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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공항사진기자단 = 31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계류장 일대에서 열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김포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수습 종합훈련‘에서 구급대원들이 사고 항공기에서 구조한 승객들에세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항공기 한 대가 김포공항 제 1활주로 14R 접근 중 유압시스템 이상 및 기상 악화로 활주로를 이탈해 인근 건물에 충돌한 상황을 가정해 항공기와 건물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으로 시행됐다.

한국공항공사와 강서 소방서, 강서 구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훈련에는 25개 기관 유관 인력 381명, 차량 58대, 비행기 1대, 헬기 1대 등이 동원됐다. 2023.10.3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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