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경영기반 확립 조직체계 재정비…4대 핵심전략 추진사업 연계 10대 과제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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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대내외 정책·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경영기반 확립을 위해 조직체계를 재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4대 핵심전략 추진사업과 연계한 주요10대 추진과제를 도출하는 등 혁신성장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앞서 추진된 조직개편 선제적 단행(2단 4센터 4실 24팀)에 이어 민선 8기 4대 핵심전략산업 집중육성을 위해 도출된 부서별 주요 혁신과제의 추진현황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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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대내외 정책·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경영기반 확립을 위해 조직체계를 재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4대 핵심전략 추진사업과 연계한 주요10대 추진과제를 도출하는 등 혁신성장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앞서 추진된 조직개편 선제적 단행(2단 4센터 4실 24팀)에 이어 민선 8기 4대 핵심전략산업 집중육성을 위해 도출된 부서별 주요 혁신과제의 추진현황 등을 공유했다.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분기별 개최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추진 점검·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혁신과제는 4대 핵심전략산업 뿐 아니라 지역특화프로젝트, 기회발전특구, RISE사업, 기업투자·유치, 스마트 워터플랫폼사업, 스마트 탄소중립사업, 양자사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의 선제적 대응과 동시에 기업밀착 책임제 운영 등 기존 기업지원 방식을 획기적으로 대전환해 기업중심 특화된 지원을 추진하고자 한다.
그동안 기관 경영목표와 성과평가제도 연계성 부족으로 직무·성과중심(부서평가 도입)의 조직운영 제도 정비로 경영진 책임경영 및 내부역량 전문성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례답습 비효율 업무방식과 부서별 칸막이식 행정업무를 탈피해 협업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채널과 창구를 다양화 할 것”이라며 “변화된 조직으로 민선 8기 4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 중추기관으로 '일류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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