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수습 종합훈련 '실전처럼'
권욱 기자 2023. 10. 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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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계류장 일대에서 열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김포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수습 종합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초기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항공기 한 대가 김포공항 제 1활주로 14R 접근 중 유압시스템 이상 및 기상 악화로 활주로를 이탈해 인근 건물에 충돌한 상황을 가정해 항공기와 건물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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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31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계류장 일대에서 열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김포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수습 종합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초기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항공기 한 대가 김포공항 제 1활주로 14R 접근 중 유압시스템 이상 및 기상 악화로 활주로를 이탈해 인근 건물에 충돌한 상황을 가정해 항공기와 건물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으로 시행됐다. 한국공항공사와 강서 소방서, 강서 구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훈련에는 25개 기관 유관 인력 381명, 차량 58대, 비행기 1대, 헬기 1대 등이 동원됐다. 공항사진기자단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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