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홈케어'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김지희 기자(kim.jeehee@mk.co.kr) 2023. 10. 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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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피부과학 노하우·기술력 집약
브라이트닝·흡수·탄력 등 3개 모드 제공

피부관리숍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가 인기를 끌면서 피부 관리를 위한 홈 뷰티 디바이스(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급성장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5000억원 수준이었던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지난해 1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30·40대는 물론 피부가 좋을 때부터 미리 관리하려는 '슬로우에이징족'까지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뷰티 디바이스는 추석, 설 등 명절을 비롯해 각종 기념일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를 선택할 때는 피부 타입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지,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간편한지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동국제약은 올해 초 50년이 넘는 피부과학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한 센텔리안24의 멀티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을 출시했다. 마데카 프라임은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총 세 가지 모드를 갖춘 멀티 디바이스다.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뷰티 디바이스를 3개 구매한 것과 동일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각 모드는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풀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피부가 칙칙할 때 사용하기 좋은 '브라이트닝 모드'는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과 모공, 피부결을 케어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일명 물광샷이라고 불리는 '흡수 모드'는 흡수 특허 기술인 멀티 중주파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이 피부 깊숙하게 흡수되도록 돕는다. '탄력 모드'는 미세전류 에너지로 콜라겐 단백질 생성과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탄력이 떨어져 늘어진 피부나 피부 고민이 집중된 부위 등에 사용하면 된다.

세 가지 모드는 각각 1단계에서 5단계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피부 상태에 맞춰 강도를 조정하며 사용할 수 있다. 또 피부 밀착력을 고려해 설계된 삼각형 모양의 헤드가 얼굴의 굴곡진 부분도 빈틈 없이 닿도록 했고 손목에 부담 없는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한 사용법도 강점이다. 3개의 버튼으로 전원, 모드, 강도 단계를 설정할 수 있어 조작이 간단하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한글 음성 가이드가 친절하게 사용법을 안내해 뷰티 디바이스 사용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글로벌 기준의 유해물질 테스트(RoHS)와 FCC, CE, KC 품질 인증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출시 이후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의 만족스러움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속적으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마데카 프라임으로 하루 5분의 케어로 달라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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