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청년거점공간 개관…"스스로 만드는 소통의 장"

장지현 2023. 10. 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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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청년거점공간을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북구 진장동 진장디플렉스 1층에 문을 연 '청년공간 와락(樂)'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만드는 공간이다.

북구는 청년공간을 활용해 청년 취업 역량강화 특강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공간 와락이 청년들이 스스로 만드는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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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청년거점공간을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북구 진장동 진장디플렉스 1층에 문을 연 '청년공간 와락(樂)'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만드는 공간이다.

'청년공간 와락'이라는 이름에는 즐거워질 락(樂) 자를 사용해 청년 공간과 함께하면 즐거움이 넘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공간에는 공유 라운지, 공유주방, 스터디 룸, 커뮤니티 룸 등이 포함됐다.

북구는 청년공간을 활용해 청년 취업 역량강화 특강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공간 와락이 청년들이 스스로 만드는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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