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꼭 유치하길"…아름다운 중기 나눔콘서트

이수정 기자 2023. 10. 31.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중기사랑나눔재단)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부산광역시의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특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771만 중소기업을 대표해 '2030부산엑스포'의 유치를 기원하고, 지역의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소상공인들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나눔콘서트' 특별 개최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중기사랑나눔재단)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부산광역시의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특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과 중소기업계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올해의 마지막 전국 순회 콘서트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소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문정현,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출연해 클래식 곡과 영화 OST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771만 중소기업을 대표해 '2030부산엑스포'의 유치를 기원하고, 지역의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소상공인들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