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스마트팜 청년 토마토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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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들이 토마토를 처음으로 출하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지난 8월 말 토마토를 심은 후 60여 일 만에 완숙 토마토 2톤을 생산했다.
고흥군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영농기회를 제공해 고흥군 농업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흥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들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농가의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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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들이 토마토를 처음으로 출하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지난 8월 말 토마토를 심은 후 60여 일 만에 완숙 토마토 2톤을 생산했다.
토마토는 내년 6월까지 8개월간 6천 평 기준으로 600톤/12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 창업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복합 환경 제어 시스템과 유리온실을 갖추고 최장 3년간 빌려주고 있다.
고흥군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영농기회를 제공해 고흥군 농업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흥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들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농가의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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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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