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림, 신임 대표에 조한서 조이시티 COO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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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림은 31일 비상장 장외거래시장인 'K-OTC'를 통해 조이시티의 조한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로 내정한다고 공시했다.
이와함께 김태곤 엔드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엔드림의 자회사 엔드림게임즈 대표로 내정됐다.
조한서 신임 대표는 2006년 엔도어즈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거쳐 2012년 넥슨 퍼블리싱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엔드림과 조이시티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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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김태곤 엔드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엔드림의 자회사 엔드림게임즈 대표로 내정됐다. 기존 조성원 대표는 조이시티 대표만을 맡는다.
조성원 대표는 그동안 엔드림과 조이시티, 엔드림게임즈 대표를 함께 겸임했으며 이번 대표 선임 건으로 그룹 내 독립적인 경영 체제를 마련했다.
조이시티는 “그룹 내 역할 분담 및 책임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각 사의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조한서 신임 대표는 2006년 엔도어즈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거쳐 2012년 넥슨 퍼블리싱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엔드림과 조이시티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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