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 새마을 단체, 취약계층에게 라면 100박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양주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라면은 양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회원 12명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양주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라면은 양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회원 12명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했다.
양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이번 라면 나눔뿐만 아니라 매년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 김장 김치 등을 취약계층에 지원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정숙 양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6월에 물김치 지원에 이어 최근 고물가로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취약계층 가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