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故매튜 페리와 키스도‥마법 같은 여름” 추모[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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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가 고인이 된 동료 매튜 페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추모했다.
이 글을 통해 기네스 팰트로는 "매튜 페리를 1993년 매사추세츠 윌리엄스타운 연극 축제에서 만났다. 둘 다 연극을 하며 여름의 대부분을 함께 했다. 그는 재밌고, 달콤했다. 우리는 개울에서 수영을 하고, 동네 바에서 맥주를 마시고, 풀밭에서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마법 같은 여름이었다"는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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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기네스 팰트로가 고인이 된 동료 매튜 페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추모했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10월 30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최근 사망한 매튜 페리를 추모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을 통해 기네스 팰트로는 "매튜 페리를 1993년 매사추세츠 윌리엄스타운 연극 축제에서 만났다. 둘 다 연극을 하며 여름의 대부분을 함께 했다. 그는 재밌고, 달콤했다. 우리는 개울에서 수영을 하고, 동네 바에서 맥주를 마시고, 풀밭에서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마법 같은 여름이었다"는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당시 그는 '프렌즈' 파일럿을 찍었지만 아직 방송이 되지는 않았다. 긴장한 상태였고, 흥행하기를 바랐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며 "우리는 친구로 지냈지만 그를 볼 때면 항상 기뻤다. 그리고 오늘, 다른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매우 슬프다. 매튜 페리가 마침내 평안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매튜 페리는 지난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의 자쿠지에서 익사했다. 향년 54세. 매튜 페리의 자택에서 마약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매튜 페리는 1994년 시작해 2004년 시즌 10으로 마무리된 유명 미국 드라마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 역으로 활약했다, '프렌즈'는 뉴욕에 사는 6명의 남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사진=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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